* 일상
-
-
펫프렌즈 버라이어티팩(내새꾸 체험키트) 구매후기@* 일상/미니멀 리뷰 2021. 8. 10. 15:05
최근 구입한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 가져왔다. 요즘 토스에서나 차이카드에서 펫프렌즈 캐시백을 해주는 것이 많아 한 번 사볼까 여러가지 구경하다가 몇개의 물건을 담아 결제를 했다. 1. [체험팩] 버라이어티팩 for 멍멍님 물건을 받고 가장 처음 먼저 "돈주고 샀는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."라는 생각이 들었다. 패키징도 귀엽게 디자인되어 있고, 상자를 오픈하는 방식 등 신경을 많이 썼구나라는 느낌을 받아 기대가 되었다. 그리고 상자 내부 정성스런 손 편지를 프린트한 소개문구가 보였는데, 감성마케팅이지만 나름 뭉클해지는 마음이 들었다. 그리고 내부에는 생각보다 많은 상품들이 들어있었는데, 초 흥분 상태여서 간단하게만 사진을 찍었다.(항상 느끼지만 아직 블로거되려면 멀었다.) 내가 받은 구성..
-
남자 다리털 제모, '카이 레그트리머' 후기* 일상/미니멀 리뷰 2021. 7. 31. 16:35
여름인지라 반바지를 입을 일이 많아졌다. 최근에 강아지와 산책을 많이 하는데, 쇼츠를 입고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그 무섭디 무서운 초등학생 고학년 무리를 만났다. 여러 명이 다가와서 강아지를 쓰다듬으면서 하는 말이 "아저씨랑 강아지 중에 누가 털이 더 많아요?"라고 내 다리를 가리키면서 말을 하는데, 나이 31살 먹은 나는 벙찌고 말았다... 그리고 대답했다. "강아지....?" (참고로 우리 강아지는 웰시코기이고, 털빠짐으로 유명한 견종이다.) 그렇게 나는 초등학생으로부터 놀림감이 되었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되었다. 그 결과 이 아이템을 찾았다. 바로 레.그.트.리.머! 제품의 이미지에 보이듯 어떤 여성이 남성의 털이 북실한 다리를 보고서는 Noooooooooooo!라고 외치고 있고, ..
-
남성이 마셔 본 '그린몬스터 할리우드 48시간' 다이어트 후기* 일상/미니멀 리뷰 2021. 7. 30. 19:29
6월 8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, 거의 50일 정도가 지났다. 처음에는 야식을 참기가 너무 힘들었으나, 하루하루 적응돼가면서 여러 시도들을 해보고 있다. 주로 토마토와 오이를 먹고 닭 가슴살만을 먹으며 극단적인 식단을 진행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토마토가 질리고 그 이후 오이가 질리더라. 그 시점부터는 몸무게도 정체기가 오고 분홍이 초록이도 먹어봤는데 효과도 잘 모르겠고, 그래서 이것저것 살펴보다 호기심이 들어 구매한 "그린몬스터 할리우드 48시간!" 리뷰 시작한다. 할리우드 48시간? 은 또 뭔데? 헐리우드 스타들을 관리하며 관리법을 고민하던 제이미케블러는 유럽 스파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. 음용 방법은 1회에 약 120m 정도의 제품과 물을 1:1 비율로 희석해서 마시..
-
피파온라인4 사전예약 3차 보상/ NTG시즌 득템 :)!* 일상/문화생활 리뷰 2021. 7. 22. 21:13
오랜만에 피파온라인에서는 혜자(?) 이벤트를 하고 있다. 물론 뽑기라는게 본인의 운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개인적으로는 구단가치 높이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된다. 오늘 오픈된 3주차 보상은 - [21상 ICON 포함] Summer 스페셜 팩(5~8강) - 행운의 BP(2000만 ~ 5억) 이며, 그리고 프리버닝 티켓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원하는 시간에 버닝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. 나는 현재 2개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고, 피파4 오픈 후 초창기에 어느정도 현질을 해놓고 최근에 다시 복귀해서 열심히 이벤트를 참여하고 있는데, 그 정성에 대한 결과인지... NTG 사뮈엘 에토가 튀어나왔다 지저스. ?!?!??!?!!???!?! 버닝 티켓으로 받은 보상 중 [NTG 1강 포함] OV..
-
블로그의 방향성...?을 정해보자!* 일상/푸념 저장소 2021. 7. 20. 06:17
토리와 산책하다가 발견했는데 버려져 있더라, '할 수 있어'라고 써있는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위로가 된다. 최근 오래된 친구로부터 간만에 연락을 받고, 사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같은 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기인 나와 달리 많은 발전을 거듭한 것 같아서 친구와 나의 능력치에 대한 갭이 더욱 커진 것 같이 느껴졌다. 그래서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며, 블로그의 방향성도 함께 생각해보게 되었는데.. 너무 번잡한 토픽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.( 물론 게시글이 몇 개 없다.) 그리하여 내가 몇개의 정한 토픽은 - 가계부와 내가 산 물건 (일단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고, 같은 물건을 저렴하게 사면 기분이 좋다. 그리고 하나를 사면 가격추적을 일주일 정도 ..
-
오버워치 경쟁전 26시즌 배치결과* 일상/문화생활 리뷰 2021. 1. 10. 00:07
코로나가 확대되고 있는 요즘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시나요? 언택트 시대에 외부에서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저 또한 게임이나 영상 컨텐츠의 소비가 많아지고 있는데요, 저는 요즘 2-3년 전 한창 빠져살았던 오버워치를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:) 25시즌에 들어서 복귀를 했고, 처참하게도 골드와 실버의 경계를 왔다갔다 거리면서 다녔습니다. 제 기억에는 3시즌에 가장 열심히 했었고, 플래티넘 밑으로 가본적은 없었는데, 솔랭으로 돌리는 문제도 있고, 세월이 세월인지라 피지컬이 확실히 점점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. 그래서 RPG도 해볼까라고 생각해서 이것 저것 해보았지만 FPS장르가 저에게 가장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. 역시나 이번시즌도 아이콘, 스프레이, 경쟁전 포인트 등이 보상이네요. 크게 의미는 없습니..